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며 살고있다면 현재 자신의 처지가 부끄럽다는 다른 표현이 됩니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당당하게 살아야 타인의 삶에 부러워하는 시선을 주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삶에 초점을 두고 남을 부러워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타인의 물건에 대하여 갖고 싶은 욕망으로 타인의 삶을 부러워합니다. 이런 감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통제 가능한 재무 범위내에 소비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과도한 과시욕을 따라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는 현실을 인정 합니다.
그래서 제안 하고 싶은 것은 현실에서 자신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목표물을 정하여 지출할 수 있는 최대 범위내 대상물을 갖도록 결정하고 실행을 한번 해보십시오. 이런 결정과 실행 후에는 스스로 만족하고 시작이 지남에 따라 만족수준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면, 더 이상 사고 싶다는 것에 능력이상의 비용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쓸데없는 작은 대상물을 살려고 과소비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다음으로 남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그런 생활을 부러워한다면 마찬가지로 그 중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것을 도전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할 수 있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희망을 가집시오. 희망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한 지금의 작은 일에 의미를 주면서 수행하면 더 재미있게 현재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러워하는 삶도 이제 일상이 된다면 더 이상 삶의 자극이 없어 지고 삶이 무더지게 됩니다. 어째든 이순간 누구든 희망하는 목표의 삶에 도달하려고 사는 도전적 활동들은 공허하고 무딘 일상적 삶보다 즐겁지 않을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작은 만족이라도 찾고자 한다면 자기 철학을 마음 속에 품어야 합니다. 특히 삶과 죽음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삶의 마지막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일 것이지 결정되면 이제는 몸과 마음으로 수긍하며 살아야 합니다. 수긍이 된다면 현재의 언행을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할 수 있고, 작은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르게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감정과 상황 속에 어디에도 깊이 빠지지 않는 중용의 마인드로 마음의 평온을 가져옵니다. 행복한 삶은 스스로 만족할 자기철학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철학을 지속될려면 명상이 필요합니다. 명상은 마음을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되게 하는 능력입니다. 명상하기 위해서는 관심, 욕망, 삶의 각종 역학관계와 떨어져 조용히 관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금 어렵고 숙달을 위한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안이 될 수 있는 생활 속에 명상이 있다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글이 바르면 명상과 같은 느낌이 생기게 됩니다. 또 다른 명상의 수준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타인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때로는 순수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음악을 듣으면 마음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이든, 글을 쓰든, 음악을 감상하든 삶 속에 마음이 정화되면 이제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무엇이든 실천할 때 바르게 결정하는 것이 빨라지며, 일단 시작하면 스스로 정성을 다하기도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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