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행복을 위하여~!)' 남여관계에서 서로간에 조심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연예를 하려면 남여가 다른 것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 것을 다시 알게 해줍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연애를 성공한 사람도 많아 공유하면 연예할 때, 가정생활을 원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행복경영을 합니다. 모두가 업무에 성취감을 맛보고 저녁이면 행복한 마음으로 가정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행복감이 가정으로 연결되도록 할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남녀간이 역학관계를 잘 알고 대응하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조금은 더 빨리 읽었다면 좋았을 것을~!"하며 후회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을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편과 아내간에 어떻게 대화하면 좋은지 이해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합니다.
남자와 여자간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화성인 남자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조용한 곳으로 사라지고, 금성인 여자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여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한다는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둘째, 화성인 남자는 여자가 말을 하면 나름대로의 여자의 문제를 해결 해 줄려고 애쓰지만, 금성인 여자는 단지 말하는 것에 남자가 공감해주고 맞장구 치면서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남자는 여자가 원하지 않는 해결안을 제시하고, 이를 여자가 거부하면 남자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을 받는다고 생각하곤 여자에게 마음을 닫게 됩니다. 즉 여자는 남자의 해결책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자가 자신의 느낌을 함께 나누는지를 확인하면서 만족감과 친밀한 느끼는 것을 더 중요시하고, 친밀감을 느끼면 큰 만족을 얻습니다.
셋째, 화성인 남자는 자기가 필요하다고 할 때 마음이 움직이지만, 반면에 금성인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의욕을 갖습니다.
넷째, 화성인 남자는 원하지 않는 조언을 여자가 자신에게 하면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금성인 여자는 원하는 충고와 비판을 남자에게 주어 남자를 더 향상을 시키고자 하지만, 남자는 원하지 않는 조언을 해주는 것을 거꾸로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생각합니다. 이유는 남자가 여자에게 도와주겠다고 제의하면 여자들은 남자에게 호의와 애정을 갖지만,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도와 주겠다고 남자에게 호의를 보이면 남자는 자기가 무능력하고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기의 남자와 여자간의 차이를 이해하여 남녀 또는 부부관계에 적용하려면 아래사항에 대하여 더 이해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여자는 문제를 이야기 하므로써 긴장을 없애려 하는데, 남자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긴장을 없애려고 합니다. 서로간 그런 속성을 이해하고 대화하면 됩니다. 가끔 남자는 여자가 보기에는 이유없이 혼자 있기 위해 동굴 속으로 들어갑니다. 남자는 동굴 속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기분이 좋아지게 때문입니다. 동굴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다시 동굴 속에서 나올 때 여자는 남자를 반겨야 합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를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는 독서, 명상, 음악감상, 맛있는 음식먹기, 글쓰기, 운동, TV같이 보기, 마사지 받기, 산책, 영화보기, 유쾌한 대화 나누기 등이 있습니다. 동굴 속에 나오는 남자에게 잔소리하지 말고 즐거운 제안을 하시면 됩니다.
여자는 말을 많이 하면 편해지는데 이때에 남자가 수긍하고 들어주면 자기가 사랑을 베풀었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만족합니다. 반대로 남자는 여자가 많은 말을 하고 자신이 들어준다면 조정 당하는 느낌을 받고,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주변 문제까지도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은 문제를 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문제를 이야기함으로써 우울한 기분을 벗어나려 의도임을 알고 문제 해결 모드로 머리들 쓰지 말고, 단지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면 여자는 스스로 마음이 편해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남자는 "당신 말은 일리가 있어!"하면서 공감해주면 여자는 행복해집니다.
결혼전 연애시절에는 여자가 남자를 만날때는 이 남자가 잘 들어 주기 때문에 나를 행복하게 할 사람으로 느끼지만, 결혼이라는 관계가 이루어지면 남자는 여자에게 그런 메세지와 눈길을 주는데 소홀하게 됩니다. 여자는 남자가 잘 들어주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렇지 못하게 되면, 여자는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더 관심을 받기 위해 말로써 도와주려고 애쓰게 됩니다. 이때 남자가 잔소리라고 생각하면 가정의 행복은 차츰 멀어지게 됩니다.
가정 행복을 위해 남자는 여자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해결하지 말고, 실망하거나 화내지 말고, 여자의 감정에 귀 기울어 주는 것 만큼 근사한 선물은 없습니다. 그녀로 하여금 마음 놓고 자신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이 남자가 자기를 이해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들수록 그녀는 그가 원하는 것을 주게 됩니다. 남자가 주의할 것은 논쟁하듯 애정없는 말투로 여자에게 공감을 표시하면 안됩니다. 그녀를 존중해주는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눈빛과 말투로 그녀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는 남자에게 소외 됨에도 여자는 스스로 "괜찮아요"하고 행복하다는 듯이 문제가 없는 듯 가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여자는 상처 받게 됩니다. 여자가 스스로를 희생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게 되고, 그럼 여자가 행복하지 않는데 남자가 행복할 리 없습니다. 여자가 상기와 같이 우울한 감정에 있으면 그런 감정을 없애려고 논리적으로 설득하지 말고, 여자의 진실한 말을 그냥 잘 들어주고 단지 "몰랐네요. 미안해!"라고 말하는 감정적 접근을 보여주면 여자는 다시 행복해 집니다. 여자는 상대가 자기를 이해하고 염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져야만 남자로 부터 사랑를 받고 있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남녀관계의 대화에서는 절대 논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에게 "따지지를 말라! 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식으로 몰아 붙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상기와 같이 할 수있다면 남녀간의 역할을 잘하면 서로 간에 신뢰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럼 기분좋은 하루 하루가 됩니다.
다음은 여자가 남자를 다루는 방법인데 사전에 아내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남자가 자기 스스로 알아서 막 할려는 타이밍에 그것을 하도록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로 남자가 집에서 그냥 있다가 생각이 생겨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화장실 청소, 각 방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려고 의도하여 일어서는 순간, 여자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화장실 청소와 휴지통을 비워달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할려다가 여자의 지시에 따라 하는 꼴이 되고 말지요. 그럼 그 일을 하기 싫어집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을 잔소리로 느끼게 됩니다.
둘째, 여자는 남자에게 요구하지 말고 "요청해야 합니다" 요청은 고마워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입니다. 요청 할 때도 간명한 표현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이유를 설명하면서 요청하면 남자는 당연히 해야 할 요구로 판단하게 되고 하기 싫어하게 된다. 여자는 고마워 할 것을 전제로 하여 간단하게 요청을 남자에게 하면 남자는 좋아합니다. 만일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시 요청하지 말고 좀 더 기다린 후 다시 기회가 오면 다시 요청해야 합니다. 그럼 들어줄 여지가 남자에게는 생기게 됩니다.
셋째, 여자가 도움을 원한다면 남자들이 직접적으로 알아듣지 못하게 힌트만 주면 안됩니다. 남자가 힌트를 알아 듣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자의 그런 힌트주는 행위로 남자에게 그것 밖에 해줄 수 없었다고 불만 또는 원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자는 힌트를 주기보다는 당당하게 구체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넷째, 여자가 요청할 때는 남자의 능력을 물어보는 "~할 수 있어요? "보다는 요청의 표현인 "~해주실래요? 또는 ~해주시겠어요? "라는 바른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남자에게 부탁을 할때 "~할 수 있어요?"라고 능력이 있는지를 질문을 하는 것은 남자는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는 느낌 또는 하지 않으면 능력이 없다는 막다른 골목에 몰리는 기분을 주게 됩니다. 꼭 여자에게 조정 당하는 기분을 받게 됩니다. 이런 남자가 해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들도록 여자는 바른 표현의 요청을 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건강한 남녀관계는 요청 또는 부탁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싫으면 싫다고 부담없이 거절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여자가 좀 무리한 요청을 했는데 남자가 거절하면 태연하게 여자는 "알았어요" 또는 쾌활하게 "좋아요"라고 받아들여야 나중에 다른 요청을 해도 남자가 받아 들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자가 때로는 중요한 요청이 있으면 태연하게 "알았어요" 답하기 전에 투덜거리 말고 조금 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의 요청을 수락 여부를 다시 조금 더 생각하도록 한 후 수락 또는 거절의 말을 기다린 후 남자가 거절하면 앞서 처럼 태연하게 "알았어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지구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서로간에 서로을 위하는 방법이 다르고, 행동에 대하여 가치관이 많이 다르기에 서로 보여준 언행에 대하여 서로 다르게 평가합니다. 그런 오해를 없애기 위해 남자는 문제해결 형태로 여자의 문제를 처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는 남자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동굴속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잔소리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오면 남자는 에너지가 충만되어 나오게 됩니다. 이때는 반겨주어야 합니다. 서로간에 다투지 말고 지구에서 잘 살려면 서로간에 중요시하는 입장 차이를 공부하여 상대의 살아온 환경을 이해하여 상대가 원하는 것에 맞추어 행동하고 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서로간의 가치가 더 올라가고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기회 동반자 혹은 반려자를 위해 자신이 개선 할 행동을 바꾸어 본다면 삶을 더 알차게 할 포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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