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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태의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을 통해 브랜딩의 힘을 이해

좋은 책을 선정 방법은 먼저 지명도 있는 좋은 책을 읽다가 책 속에서 소개시켜주는 책을 읽는 것과 누구가의 추천 또는 독서 후기를 읽고 해당 책의 가치를 조금은 이해한 후에 읽습니다. 만일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읽는 경우는 먼저 서문을 읽은 후에 일부 소제목을 선택하여 정독을 하고는 해당 도서가 읽기가 편한가? 독서를 통하여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질문하고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책을 구매합니다. 책을 읽는 목적이 서지 않으면 책구매는 다음으로 미룹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책을 읽는 것은 시간을 사용해야 하기에 조금은 까다롭게 책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브랜드 있는 책은 지금은 잘 팔리지 않지만, 계속 누군가 찾아 주고,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계속 읽혀지기 책입니다.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마케팅는 품질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 속에 인식의 싸움이다. 품질은 나쁘면 고객에게 사기치는 것이 되고, 품질은 당연 기본이며, 고객의 마음 속에 어떻게 상품을 인식시키는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의 경쟁력은 QSC&V 쇼를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즉 Quick  Service Clean Value(빨리, 좋은 서비스, 깨끗하게 환경, 더싸고 가치있게)는 고객이 매장의 활동을 볼 때 맥도날드의 가치를 고객의 마음속에 인식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브랜딩을 잉태하는 일곱가지 요소가 있는데 고객 지향성, 응축성, 창의성, 지속성, 조화성,  일관성,  보완성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몇가지를 살펴보면 고객지향성은 우리는 지금 무엇을 팔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업의 개념'으로 기업이 무엇을 파는가가 아니라 고객이 왜 사느냐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지속성을 보면 볼보 광고에서 보듯이지 볼보 자동차의 특징이 무엇이고 지속적으로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다. 볼보 자동차 광고를 보면 볼도는 진짜 튼튼해 보입니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수천 걸음을 내디딘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여 포기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은 바로 그 다음 길모퉁이에 숨어 있는 것이다"  이 글에서 마케팅의 일관성을 알려줍니다. 이런 일관성에 힘을 실어줄려면 보완성이 있어야 합니다. 보완성은 하는 일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교회 건물을 짓고 있는 일하는 사람들의 일화 속에 일하는 생각의 차이에 따라 일하는 사람의 태도는 달라집니다. 빌게이츠도 말하기를 "회사가 내것이라 생각할 때 애착이 생긴다"고 합니다.

앞서 책의 내용에서 가장 마음에 담을 내용을 소개하면서 우리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려면 고객이 원하는 의미를 주어야 합니다. 방법으로 첫째가 공감입니다. 공감은 경험에서 나오는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공감에서 동감으로 발전하면 호의적 관계와 소속감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마켓팅은 EQ 즉 감성을 건들어야 합니다. 정답을 말하지 말고 공감하여 신뢰감을 형성할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우선 고객의 문제에 잘 공감을 해야 합니다. 고객의 타이밍을 맞추고 상대방이 문제를 직면할 때 돕는다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 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타인의 보는 시각 및 고객이 대접 받고자하는 것을 고려하여 스토리를 만들내는 상상력과 실행력을 갖추도록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