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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C 런딘의 '펄덕이는 물고기처럼'을 통해 활기찬 가게분위기로 고객의 마음을 잡는다?

신나게 물건을 파는 멋진 가게를 운영하여 하는 것이 꿈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물건을 파는 직원들이 에너지로 충만하여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직원들도 가게의 주인공이고, 자기가 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면 잠재된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직원들은 매일 매일 행복한 감정과 의미있는 성취감으로 고객을 대하게 됩니다.
 
 반대로 잘 안되는 가게의 직원들은 핑계가 많고, 전화가 울려도 받지 않고, 퉁명스럽게 고객의 불만을 고객 잘못으로 돌리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직원들이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한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외부의 변화 특히 고객의 소리에 대응하지 못하는 안이한 업무처리하기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차츰 고객은 자신이 지불한 가격 대비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에 더 이상 가게를 찾지 않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이 이런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개선할 기회를 놓친다면 결국 가게는 완전히 망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잘 나가는 가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요?
신나게 일할 직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직원들은 일하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즉 동료들과 함께하는 일하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펄덕이는 물고기처럼' 사례 처럼 해당 가게의 목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데 남달라야 합니다. 직원들이 신나게 일하는 모습도 남달라야 합니다. 고객이 오면 추억거리를 만들도록 함께 참여시켜서 그들의 날로 만들고, 존중받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합니다.  요즘 TV를 보면 가게 또는 식당을 오픈하면 가장 크게 손님들 끌어오는 것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요리실력인가요? 아니면 서빙? 아니면 분위기?  종합하면 가게에서 주는 모든 서비스에 대하여 손님은 정성을 느껴야 합니다. 그럼 자신이 지불한 가격보다 가치를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차원을 높여서 단순하게 정성만 가지고 손님을 즐겁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펄덕이는 물고기 처럼'의 사례와 같이 손님들을 즐겁게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멋지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래! 오늘 하루도 좋은 날이 될 거야!'  '그래! 오늘 하루를 고객들과 멋진 날로 만들겠어!'  '그래!  행복한 내가 다른사람들에게 행복할 수 있다!' 등 진성성 있는 마음으로 말할 수 있다면 아마도 사업은 잘 될 것입니다.   

 끝으로 사업 또는 장사를 할 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찾아온 고객에게 정성을 느끼게 하려면 경영자와 직원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감과 전문가적 소질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비스할 Item들이 결정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시나리오와 일하는 좋은 분위기 메이킹을 직원들과 함께 검토하고, 공감하여 그것을 행하는 모두가 자신감, 확신, 믿음이 충만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고객을 만나는 접점에 있는 직원들은 만남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즐겁게 만나기 위해서는 만나야 할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마음을 품고 눈을 마주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좋은 첫 인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은 실천을 행하는가 하지 않느냐의 차이에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