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다' 말하기 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족하다' 말하기 보다는 같은 뜻이지만 '거의 완벽했다'가 아주 아주 조금 나은 표현이다. 사람은 남에게 자신의 약점인 민낮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고, 또 부족하는 말도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아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자기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상대의 조언을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스스로 깨우쳐 부족한 근본을 채울 때 참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남들이 나의 부족함을 깨우쳐 준 후에 타인의 요청에 따라 부족한 것을 극복했다고 할 지라도 기분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자발성이라는 흥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적되어 개선된 자신의 모습에 대해 100%의 자존감을 가질 수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르키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부딪치는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