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계급론"을 통해 우리사회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유한계급론"은 정치인, 왕, 권력자, 독재자, 사기꾼 등의 정신세계와 문화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인류사를 살펴보면 야만시대, 봉건시대 등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늘상 생산적 노동을 면제받는 계층이 있었다. 예를들면 전사, 성직자, 귀족, 왕 등이 있었으며 그들을 돕는 충복들도 일상의 노동에서 면제되었다. 이 책은 생산적 노동을 하지 않는 계층을 "유한계급"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한계급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탈(전쟁, 대형 짐승의 사냥 등)이 일상적인 사회가 되어야 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식량을 쉽게 구할수 있는 사회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유한계급을 위한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유한계급을 인정해주어야 가능합니다. 유한계급의 용기, 모략 등 약탈적이고 경쟁적인 사고방식을 그들 스스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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