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을 통해 인간의 미래를 생각하기 '사피엔스'를 저술한 저자는 미래의 인간에 대하여 "인간 속에 신"이라는 의미인 호모데우스의 도래를 전망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유사 사례로 과거 엘빈 토플러의 대표서적에서 정보 및 지식사회에 대한 통찰력이 현재에 잘 반영되어 온 사실을 비추어 본다면, 이번 책을 무시하고 지나가기 보다는 한번쯤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은 방대한 Page로 구성되었지만, 이미 "사피엔스"에서 기 언급한 내용이 다시 반복되는 점도 있어 가볍게 읽어보고, 현재와 과거를 다시 생각해 본 후에 우리의 미래를 한번쯤 조망해 본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책입니다. 21세기, 인간은 불멸, 행복, 신성을 추구할 것이라는 예측을 합니다. 과거에 인류의 가장 큰 재앙은 인구를 축소시킨 사건으로 즉 기아,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